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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0) | 2013.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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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0) | 2013.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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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분비내과 - 오승준 교수, 임상영양센터 - 조미란 연구원, 당뇨병정보센터 - 장숙희 간호사 |
침묵의 살인자 '당뇨', 관리만 잘하면 두려울 것 없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 100명중 10명은 당뇨병 환자로 추정되고 있는 실정으로 그 어떤 질환보다도 흔하며,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치료 환자수와 사망률도 날로 증가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 더이상 당뇨병을 더 이상 의사에게 의존하는 질환이 아닌, 모두의 상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2005년 5월 17일 경희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로 선정되었다. 경희의료원을 중심으로 11개의 대학병원이 약 9년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의 예방, 치료, 합병증관리, 교육 등의 표준진료지침을 확립하게 되었다. 뇌혈관, 심혈관질환 및 눈, 신장, 족부, 감염 등 다양한 기관의 질환과 너무나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당뇨병애 대해 알아보자. 혈액 속에 포도당이 증가하는 당뇨병 당뇨병에는 면역체계 이상이나 감염 등으로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가 파괴되는 '1형', 인슐린은 만들어지지만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2형'이 있다. 1형은 보통 30대 전에 생기며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전체 95%이상을 차지하는 2형은 40대 이후 주로 생기는데 식사·운동·약물요법 등으로 관리한다.
당뇨병 사망률 OECD 국가 중 1위 2004년 WHO는 해마다 전세계에서 320만명이 당뇨병으로 사망한다고 보고했다. 즉, 1분당 6명이 당뇨병 및 관련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는 셈이다. 당뇨병에 의하여 수십가지 합병증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즉 당뇨병은 발끝 괴사부터 머리끝 뇌졸중까지, 혈액이 출발하는 심장부터 걸러지는 신장까지 온몸 구석구석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운다. 미국의 경우 심장 및 뇌혈관질환 사망자의 80%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우리나라도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은 1980년대 인구 십만명당 3명이었으나 2002년도 25명으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이어 4번째 사망요인이 되었고, 2005년 인구 십만명당 34.7명으로 OECD 30개국 중 1위로 조사되었다. 암을 제외한 뇌혈관, 심장, 고혈압환자의 대다수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그 사망률은 더욱 클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당뇨병 합병증은 실명원인 1위, 교통사고를 제외한 족부절단 1위, 인공투석치료를 요하는 만성신부전의 원인 1위라는 심각성을 안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당뇨병을 중대한 질병으로 인식하는 국민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실제 당뇨병 환자 중 적절히 치료 받고 관리하는 사람은 전체 환자의 일부로 생각된다.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발생원인 만병의 근원 비만! 비만은 세포의 인슐린에 대한 반응성을 감소시켜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결과로 인슐린 분비 기능저하를 일으켜 당뇨병을 유발한다. 또한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원인으로도 작용하여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발생에도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서양인처럼 고도의 비만이 아닌 경우에도 당뇨병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 보다는 인슐린 분비 결함이 더 중요한 원인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령의 증가도 당뇨병의 발병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최근 낮은 연령에서도 당뇨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지난 95년도에 조사한 결과를 보면, 40세 이하의 사람에서도 약 5%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41-50세에서는 8.1%의 유병율을 보이고 있었다. 비교적 젊은층에서 당뇨병은 노인에 비해 증강이 심하고, 고혈당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서 당뇨병에 의한 만성 합병증의 발생도 급격히 증가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외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임신, 여성 등이 당뇨병의 발생 증가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당뇨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 만성 합병증은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대표적인 합병증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중풍과 같은 뇌혈관질환, 망막증, 신장병, 신경병증 등의 미세혈관 합병증이 있다. * 눈의 합병증
* 심혈관질환 *신장의 합병증 * 발의 합병증
이 외에도 당뇨병은 피부, 구강의 감염, 폐렴, 인플루엔자, 임신의 악화 등 많은 합병증 및 동반질환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이런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앞서 여러 차례 강조한 정기적인 검사에 의한 조기발견과 철저한 혈당조절, 동반질환 치료이다. 흔히 당뇨병을 몇 년 앓게 되면, 증상이 별반 없는 이유로 관리 및 진료를 게을리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만이 최선인 상황에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반복하기에 우리 몸은 너무 소중하지 않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생활습관 교정이 가장 큰 예방법 생활 속의 당뇨병 예방법은 일단 생활습관의 교정이 가장 중요하다. "체중조절"을 일차적 목표로 하여 점진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식사 관리"이다.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제한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한두번의 등산이나 헬스가 아닌 습관적을 할 수 있는 운동이 효과적이며하루 1-2km를 빠르게 걷거나 가벼운 달리기를 일주 최소한 5번 이상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저녁식사는 가능한 일찍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을 위해 실생활에서 당장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아는 만큼 이길 수 있는 당뇨
아직 입원상태...이번주에 퇴원할 줄 알았는데... 다음주나 되야 퇴원할 것 같다. 아직 1형인지 2형인지 확실치 않은데다...(아마 만성췌장으로 온거라 1형이라 임시로 적어놓으셨나보다.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한다.) 인슐린 주사로 오늘부터 두번이나 저혈당이 왔다. 합병증 검사(1시간 약간 넘게 걸린 듯하다.) 도중에 저혈당이 온 것이다. 저혈당인 온거 같다고 말하고... 혈당을 재보니 56. 3그램짜리 사탕 5개를 먹고 올라왔다. 교수님 회진 시 말씀드렸더니 원인이 뭐냐고 물으셨다. 인슐린 과다인 듯하다고 했더니 8단위에서 6단위로 내렸다. 다음주까지 인슐린에서 약물로 바꾸는 걸 목표로 해보자고 하셨다. 퇴원은 다음주가 맞어! 영양사님과 인슐린 직접맞는거 교육을 받았다.(당뇨에 필요한 수첩,인슐린 맞을 때 필요한 약간의 도구들을 선물? 받았다.) 일상생활이 보통사람과 틀리지만 나만의 패턴이 있다고 했더니 영양사님께서 식사시간을 정해주셨다. 주사나 약물로 바뀌어도 그 시간에 정해서 먹거나 주사를 놓으면 된다고 한다. 별 문제는 없겠지... 상담중 알게 된거는 다른 문제는 없을 거 같은데... 피해할 음식이 눈에 띄었다. 단거나 커피는 원래안좋아하고, 문제는 마시는거였다. 쥬스...그리고...술... 소주님이 문제였던 것이다. 권장량이 일주일에 두잔이하+두번인거로 아는데 매일 2000cc 마시니... 나가면 분명 줄일 것이다. 나한테 필요한 것만 빨간 글씨로 표시해놨다. 매일 매일 들어와서 보고... 당뇨에 관해 포스팅해야지! 교육중 당뇨에 걸린 사람은 관리만 잘하면 당뇨에 안걸린 사람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는 말을 들었다. 아~주 공감가는 얘기다. 보통사람이 식습관이나 건강,운동,몸관리를 당뇨에 걸린 사람보다 잘 할 수 없을테니... |
당뇨병 (0) | 201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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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3시... 서점에서 김진명 소설 3권 사서 드뎌 병원에 입원하다!
당뇨가 심한가본데...
오늘 0시부터 금식, 물도 못마시구~
새벽4시경에 당뇨검사약물인거 같은데 무지 단 설탕물 같은거마시고
30분간격으로 피를 5번빼따!
당이 얼마나 올라가나 변화를 보는거라고 한다.
이미 당분섭취를 많이해서 아침은 먹을 필요없다고한다.
점심부터 먹으면 된단다.
별로 아픈건 모르겠는데...
으흠...다음주에 검사가 또 많은 듯하다.
다음주에 결과 보구 교수가 무슨 말이 이께찌!
어 생각보다 심심하진 않다.
어제 동생이 허영만 각시탈 만화책 가지구와서 다 보구~
오늘은 어제 사 온...소설책 조금 읽고...
웹 서핑도...하고....
웹서핑 하니깐 생각나는건데 와..에스케이양아치!
와이파이 1시간 1100원받는건 그렇다치고
한달에 7500원..부가세포함 8500원돈하는거 같은데
한달꺼 끊을라면 1시간꺼를 이용하라구~?
어쩔 수 없이 끊긴했지만...너무한거 아녀?
무선랜 다른건 잡히지도 않게 해놔따! 너무한거 아녀?
이런 입원하라니... (0) | 201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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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글/슬픈글귀]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0) | 2012.06.08 |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0) | 2012.05.31 |
코난보고 느낀 점이랄까? (0) | 2012.05.25 |
달리 귀여워... (0) | 2012.05.23 |
오래 앓아온 만성췌장이 걱정된는지...
경희대에서 간단한 피검사랑 CT를 찍은 후 경과를 보러갔다...
만성췌장이야 6개월에 한번... 피 검사...
헬리코박터...뭔지 잘 모르겠고...
당뇨가 온 것이다.
아마 만성췌장으로 일시적으로 또 온게 분명하다.
내분비내과? 를 갔다.
피검사 간단히 해보니깐 식후 4시간후 혈당수치가 292 나왔다.
그냥 약만 먹으면 되겠거니 했는데...
박사님이 당장 입원하란다. 약물치료를 해야한다나...?
나 내일 제사지내러 가야하는데...
제사가 중요하게 아니란다.
하루만 시간달라고 해놓고
집에 왔다.
10일정도 입원하면 된다고하는데
병원비야 모...보험에서 다 나올꺼니 걱정은 안되는데
일이랑...또...병원에서 뭐하고 있어?
전에는 더 심한 적 있었는데...통원치료로 금방 괜찮아졌었다.
이번엔 통원치료로는 안되겠단다.
나이가 문제인게야...
아~ 하루종일 병실에서 뭐하냐고~
입원해따! (0) | 2013.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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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글/슬픈글귀]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0) | 2012.06.08 |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0) | 2012.05.31 |
코난보고 느낀 점이랄까? (0) | 2012.05.25 |
달리 귀여워... (0) | 201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