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25. 00:08

아이가 덤벙대며 실수를 했을때
" 넌 도대체 왜 그 모양이야?"라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고 
자신감과 의욕을 잃게 됩니다. 

대신 " 너 지금 뇌를 잘 못 쓰고 있어" 
라고 해 보세요. 
한 호흡 쉬었다가 잘못된 행동 대신 
뇌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주체가 "너"가 아니고 "뇌"가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고쳐야 할 행동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좋은 부모는 여유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모습과 상관없이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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