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5. 00:08
아이가 덤벙대며 실수를 했을때
" 넌 도대체 왜 그 모양이야?"라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고
자신감과 의욕을 잃게 됩니다.
대신 " 너 지금 뇌를 잘 못 쓰고 있어"
라고 해 보세요.
한 호흡 쉬었다가 잘못된 행동 대신
뇌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주체가 "너"가 아니고 "뇌"가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고쳐야 할 행동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좋은 부모는 여유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모습과 상관없이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Common 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체적인 삶 (0) | 2012.06.25 |
---|---|
에너지 관리 (0) | 2012.06.25 |
아름다운 영혼 (0) | 2012.06.24 |
영혼의 저울 (0) | 2012.06.23 |
10년 후에는 뭘 먹고 살지? (0) | 201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