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sense'에 해당되는 글 174건

  1. 2012.07.08 성생활을 방해하는 못된 음식!
  2. 2012.07.08 모자 쓰면 머리가 더 빠진다?!
  3. 2012.07.07 "칼슘 많이 먹으면 몸무게 빠진다"
  4. 2012.07.07 걸음 걸이와 성격
  5. 2012.07.07 사우나 요령
  6. 2012.07.06 상처
  7. 2012.07.04 숙취 극복하는 법
  8. 2012.07.04 버림
  9. 2012.07.03 측은지심
  10. 2012.07.02 서러움
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8. 07:11

성욕은 인간의 3대 욕구 중에 하나로 전혀 수치스러울 것 없는 욕구다. 그런데 만약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생활을 저해하는 요소들 속에 노출되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놀랍게도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에 그 못된 XX가 숨어있다고 한다. 

성생활을 방해하는 음식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세로토닌이란 물질과 관련 있다. 세로토닌은 혈액이 응고할 때 필요한 것으로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하는 물질이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이것은 우리 몸에서 적당량을 유지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많으면 뇌기능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주는 반면, 부족하면 기분이 우울해지게 된다. 

이러한 세로토닌은 감정이 격할 때나 기쁠 때 생성되는 신경물질인 도파민과 균형이 이뤄져야 정상적인 성욕 및 성기능이 이뤄진다. 그런데 특정 음식들은 그 균형을 깨지게 해 남녀 모두에게 성욕을 억제시키고 성기능까지 약화시킨다는 것.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카페인 


카페인은 커피 외에도 녹차, 콜라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에 다량 포함돼있다. 만약 이러한 음료들은 매일 꾸준히 마신다면 한번 마음 단단히 먹고 끊어보길 바란다. 

2. 은행, 인삼 

은행과 인삼은 우리에게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삼은 예부터 우리 몸을 저항력으로부터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해 만병통치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적당량을 먹었을 때만 해당되는 사항이다. 이를 과다복용하면 문제가 생긴다. 특히 여성의 성기능에 좋지 않은 악영향을 미치므로 이런 성분이 들어있는 건강보조식품은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게 좋겠다. 

3. 전분, 설탕 

세로토닌 수치는 탄수화물과 설탕의 섭취만으로도 올라간다. 기분이 나쁠 때 전분이나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이러한 원리에서다. 하지만 기분만 일시적으로 좋아질 뿐 성기능을 해치는 주범일 뿐이다. 전분과 설탕이 든 음식 대신 단백질이나 섬유질, 그리고 오메가 6 지방산과 같은 건강한 불포화지방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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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8. 07:10

탈모에 관한 관심이 늘어날수록 잘못된 상식도 증가하기 마련이다. 정확한 정보 없이 잘못된 관리법을 쓰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그렇지 않다. 모발은 특정한 주기를 가지고 성장하고 퇴화돼 자연적으로 빠지게 된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은 2~3개월 전부터 빠질 준비를 하고 있던 것들이다. 오히려 자주 감지 않으면 먼지와 땀으로 범벅된 지저분한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빗질을 자주하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것 역시 근거 없는 말이다.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면 머리카락이 난다?

 

아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딱딱한 빗으로 두피를 톡톡 두드리는 행위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브러시의 모서리가 두피나 모근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염증을 일으켜 탈모를 심화시킬 수도 있다. 탈모가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정수리 부위를 빗으로 두드리며 자극하는 것보다 머리 양옆, 뒤쪽을 손가락, 손바닥을 이용해 정수리 방향으로 쓸어올리듯 마사지를 하는 것이 혈행을 촉진시키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빗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나일론이나 플라스틱 재질보다는 끝이 뾰족하지 않은 나무 소재나 합성고무 소재가 좋다.

 

#모발은 자르지 않으면 계속 자란다? 탈모가 예방된다?

 

사실과 관계 없다. 모발은 특정한 주기를 갖고 자라기 때문에 자르지 않더라도 수명이 다 된 모발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모자를 쓰면 더 빠진다?

 

흔히 모자를 자주 써 머리에 공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상식. 탈모를 예방하겠다고 모자를 안 쓰거나 가발을 피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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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7. 09:29

칼슘이 부족한 여성이 칼슘 섭취를 늘리면 체중이 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라발 대학 의과대학의 안젤로 트렘블레이 박사는 15주 동안 저칼로리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비만여성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칼슘 하루 권장섭취량이 1,000mg인데, 비만여성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만 칼슘보충제를 하루 1,200mg 복용하게 한 결과 프로그램이 끝난 후 체중이 평균 6kg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칼슘보충제를 600mg 섭취한 그룹은 1kg밖에 줄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트렘블레이 박사는 충분한 칼슘 섭취가 더 먹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체중 줄이기 작전에는 충분한 칼슘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영양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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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7. 09:29

▣ 발을 성큼성큼 떼면서 걷는 사람


☞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인데 여성인 경우는 그능력이 너무 좋은 
까닭인지 부부사이가 화합치 못한 경우가 많다. 

▣ 배, 허리, 발바닥 장심에 힘이 들어가고 또박또박 걷는 사람

☞ 건강도 좋고 원만한 사람이다. 

▣ 천천히 걷는 사람

☞ 무슨 일이든 슬로우 템포로 처리하고 성질도 늘어지는 사람이다. 

▣ 걸으면서 이따금 뒤돌아보는 사람

☞ 뒤돌아보는 것은 쫓기고 있는 기분 때문이며 도벽이 있고 협조성이 약하다. 
또는 신경질로서 남의 일에 신경을 몹시 쓰는 사람이다. 

▣ 발을 끌면서 걷는 사람

☞ 인생의 거친 파도를 뚫고 나갈 생명력이 결핍된 사람으로 자손과의 인연이 
없고 家系는 斷絶 된다. 

▣ 발소리를 내면서 걷는 사람

☞ 뒤가 켕기는 일이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당히 발소리를 낼 수 있는 
정직한 사람인데 좀 긴장감이 없다. 

▣ 발이 충분히 땅에 닿지 않는 듯한 걸음걸이

☞ 정착을 못하고 주거지로 고생하는 사람이다. 또 불의의 사고라든가 재해로 
횡사하는수도 있다. 

▣ 걸으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사람

☞ 눈의 초점이 일정치 못하여 이곳저곳 한눈 파는 사람은 허공을 맴도는 사람 
이다. 시종 침착성이 없는 사람이 많으며 무엇인가를 끝까지 해내는 끈기도 
인내력도 없다. 

▣ 몸과 허리에 힘이 없고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걷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음험하여 님을 모함하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인 까닭에 주위 
사람들은 마음을 놓치 말 일이다. 

▣ 몸은 무겁지만 발은 가벼워서 큰배가 강을 지나가는 것 같이 걷는 사람

☞ 당당한 풍체인데도 그 몸을 가볍게 옮겨 갈 수 있는 발이라면 大器가 될 
운이 있다. 

▣ 다리를 굽히지 않고 똑바로 걷는 사람

☞ 대단히 좋은 걸음걸이이며 규칙바르고 착실한 성격인 사람이 많다. 

▣ 어깨를 흔들면서 우쭐대고 걷는 사람

☞ 매사에 착실한 면도 없고 프라이드도 없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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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7. 09:28

피부 아래에는 지방이 분포되어 있다. 이것을 피하지방이라 한다. 

이 피하 지방의 역할 중 하나는 우리 몸을 보온하는 것이다. 즉 인체가 추운 곳에 노출되었을 때 체온을 빼앗기게 되면 사망에까지 이르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피하지방은 열전도율이 낮다. 


목욕탕에 가서 옷을 벗고 바로 사우나실로 들어가면 피부만 뜨겁고 땀은 잘 나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피하지방의 특성상 열이 체내에 전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는 현상이다. 따라서 사우나를 하기 전에 반드시 뜨거운 탕에 들어가서 몸을 데우고 난 후에 사우나실로 들어가자. 이렇게 하면 피부는 뜨겁지 않으면서 땀은 잘 빠져나간다. 

그리고 사우나에 한번 들어가서 땀을 다 빼려고 하지 말자. 
땀 한번 쫙 빼보려고 숨이 막힐 지경까지 참고 있지 말고 답답하면 '밖으로 나와서 쉬다가 다시 들어가고 하는 것'을 몇 번 반복해도 효과는 같다. 

대개 목욕탕에 가서 목욕과 사우나를 반복하면 600~800gm 정도의 땀을 쉽게 뺄 수가 있는데, 예를 들어 땀 800gm을 뺐다고 하면 464㎉를 소모한 셈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사우나 후에 목이 마르다면 탄산음료 대신 생수를 마시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땀을 통해 배출된 미네랄을 보충 하기 위해서다. 운동을 해서 땀을 빼면 몸에 불필요한 것들이 빠져나가지만 사우나를 통해 뺀 땀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함께 빠져나간다. 그래서 사우나를 하고 나면 기운이 없어지거나 졸음이 오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생수를 마시면 인체의 전해질 완충작용에 의해 곧 교정이 된다. 

두번째 이유는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음료를 마시게 되면 칼로리 섭취가 많아져 사우나를 하나 마나한 결과들 얻게 된다. 이온음료도 마찬가지다. 다른 음료보다 당분의 양이 절반이긴 하지만 어쨌든 당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체중조절을 위해서 사우나를 한다면 목이 마를 때는 반드시 생수를 마시자.

 

 

털구멍과 땀샘이 열리면서 땀과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는 것이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상쾌한 기분까지 느끼게 되는 것이어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푸는데 좋으며 미용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원적외선 사우나는 섭씨 50도에서의 고온사우나에 못지 않은 효능이 있다고 소개되고 있다. 원적외선 사우나는 심장이나 호흡기에 그리 부담을 안주며 땀을 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적외선은 공기를 뜨겁게 하지 않고 그 파장이 육체의 체온이 방사하는 에너지와 공명하면서 자기 발열을 촉진, 몸속 깊숙이까지 열기가 전달된다.
 

 

 

들어가기 전에 전신을 물에 적시고 모든 물기를 닦아낼 것. 타월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좋다.

 

사우나는 8∼12분이 가장 적당하다. 모래시계나 스톱위치가 있으면 좋다.

 

사우나안에선 모든 긴장을 풀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라. 장소에 여유가 있으면 눕는 것도좋다.

 

땀이 나오면 피부를 자극할 것. 판자나 나뭇잎, 브러시 등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다.

 

熱源에 물을 끼얹어 김이 솟아오르는 것 을 감상해도 좋다.

 

나오기 2∼3분전부터는 가만히 앉아 땀을 뺄 것. 전신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릴 때가 나올시점이다.

 

사우나실을 나오면 전신 샤워를 해 피부나 머리에 흐르는 땀을 흘려보낼 것. 땀은 서서히 멎는다.

 

땀을 멈추게 하고 신체의 열을 가시게 할 것. 목욕탕에 들어갔다 나와서 신체를 말리도록 하고 드라이어를 써서 건조시켜도 좋다.

 

천천히 휴식을 취하면서 마무리 할 것. 편안히 누워 심신을 안정시키도록 한다. 쥬스류를 마셔도 좋다.

 

사우나는 3차례쯤 반복하는 게 좋지만 전체시간이 20분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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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6. 04:06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삽니다.
그러나 그것은
혼자만의 상처가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상처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려 안에서 그 상처가 치유되고,
혼이 위안을 받습니다.

머리에서 내려와
가슴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혼을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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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4. 12:48

하루 종일 목이 마르고 머리는 깨질 듯 하며 한걸음 디딜 때마다 세상이 함께 흔들리는 ‘술 먹은 다음 날’. 근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악성 숙취를 극복하기 위한 음주 전후 ‘섭생법’을 소개한다.

① 식초를 벗삼으라

술에 들어 있는 에탄올에 의한 탈수 증세에 대처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 여기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독소 배출을 돕는 식초를 더하면 효과가 더 크다. 소주를 먹을 때 홍초를 몇 방울 섞으면 쓴 맛도 없어지고 숙취를 예방한다. 음주 다음날 홍초를 물 5~6배와 섞어 마시면 술로 인해 텁텁한 입 안을 정리할 수 있다. 

② 우유는 술 먹은 후에 

한의학에서는 술로 인한 ‘열독(熱毒)’을 우유나 요구르트 등 찬 기운 강한 음식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위벽을 한 겹 바른다’는 기분으로 음주 전 우유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산성인 술을 중화하기 위해서는 알칼리성인 우유를 음주 직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다. 골뱅이 무침이나 낙지볶음 등 매운 음식은 술 때문에 열이 오른 몸을 더 뜨겁게 한다. 조개탕이나 대구 지리처럼 뜨겁더라도 먹을 때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 안주가 몸의 열을 내려줘 숙취를 예방한다.

③ 녹차에 밥 말아 드세요 

일본에서는 술 마신 다음 날 죽으로 속을 달랜다. 녹차를 넣어 끓인 ‘오차즈케(お茶漬け) 죽’은 비타민C와 카테킨 성분이 해독 작용을 도와 머리가 맑아지게 한다. 죽 끓이기가 귀찮으면 녹차에 밥만 말아먹어도 효과가 있다. 

④ 귤 껍질로 상한 몸 보호 

독주를 많이 마시기로 유명한 중국서는 귤껍질, 칡뿌리 등을 섞어 만든 ‘싱주링’이라는 차를 마신다. 여러 재료를 넣은 차를 끓이기가 부담된다면 무농약으로 재배한 귤 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끓여 마시자. 몸의 기운을 회복해준다. 갈근(칡뿌리)차는 동의보감에 ‘술병’을 치료하는 음식으로 소개돼 있다. 구토가 나오려고 할 때는 생강차에 꿀을 약간 넣어 따뜻하게 마시면 가라앉는다. 

⑤ 케이크로도 해장이 된대요 

서양의 해장법은 동양과 사뭇 다르지만 참고할만한 구석이 있다. 미국서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당분이 많이 든, 달콤한 ‘컵케이크’가 해장식으로 꼽힌다. 그리스에서는 위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술 마시기 전후에 버터를 먹기도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청어 회에 채 썬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서 숙취로 인한 ‘구역감’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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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계를 넘어설 때
사람들은 자신이 무언가를
포기하거나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끊임없이 버리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중등학교로 올라가면
초등학교 시절을 버리고,
다시 고등학생이 되면
중등학교 시절을 버리듯이…

대학에 가거나 사회에 진출할 때
역시 이전의 자기를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육신마저 버렸을 때
저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삶은 버림의 연속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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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3. 08:51

혼에서 일어나는 측은지심은
선악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선악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분별입니다. 

특별한 수행을 하는 사람만이
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혼은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키우느냐, 키우지 않느냐가
문제가 될 뿐입니다.

혼이 움직일 때 측은지심이 생겨납니다.
측은지심은 혼의 특성이며
성인의 마음입니다.

그 씨앗은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씨앗을 찾아 키우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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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7. 2. 08:46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서러움이 있습니다.


서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남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불쌍해서 걱정하고
통곡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바로 도인입니다. 


병든 세상을 아파하는
깊은 슬픔이 도인의 측은지심입니다. 


이 세상은 몇몇 도인의
측은지심으로 변할 수 없습니다.
수천수만의 도인이,
그들의 측은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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