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9. 04:29

술이 발병원인의 70∼80%를 차지하는 만성췌장염의 진단기준이 서울아산병원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전에는 만성췌장염이 췌장암과 유사한 증세를 보였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 않았다. 이는 일본 환자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준으로 인해 30% 가량은 췌장암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개복술을 하게 되므로 환자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떻게 달라졌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팀은 기존의 방사선, 혈액, 조직 검사 소견외에도 ‘스테로이드제 투여 반응 소견‘을 통해 췌장염을 진단하는 방법을 새롭게 추가했다. 방사선 소견에서도 병변이 3분의 1이하일 경우에도 나타나는 만성췌장염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로인해 기존 진단대비 진단율을 약 30%정도 높였다.

김교수는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당하는 기관이므로 췌장염을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당뇨병이나 췌장암 같은 또다른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췌장염의 새로운 진단기준에 대한 내용은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췌장학회지인 ‘Pancreas 4월호’에 관련 논문이 게재됐으며 22일에는 일본소화기병학회의 초청으로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일본소화기병학회 춘계 세미나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만성 췌장염이란

췌장은 위 뒤에 있는 가늘고 긴 장기로 흔히 ‘이자’라고도 한다. 이자액을 분비하는 곳인 동시에 당대사 호르몬의 내분비선이기도 하다. 이자액은 약알칼리성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주요한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만성췌장염은 보통 급성에서 발전하는 다른 병과 달리 급성췌장염이 오랜시간을 거쳐 발생하는 게 아니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이 만성 염증으로 섬유화되면서 췌장 실질이 위축되는 것을 말한다. 마치 간 질환에서 간경변증과 유사하다. 또 만성 췌장염도 가끔 급성 췌장염의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 췌장염의 원인은 알코올이다. 하루에 75∼100mg 이상 알코올을 매일 5년 이상 마시면 만성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급성 췌장염이 생길 수는 있다. 하지만 알코올 중독자의 췌장염은 대부분 만성췌장염이다.

알코올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만성 석회화성 췌장염이다. 이 질환은 췌장이 석회화가 되고 주췌관에 췌석(결석)이 생긴다. 또 만성 폐쇄성 췌장염이라고 해서 주체관이 불규칙하게 좁아지고 근위부의 췌관이 확장되는 형태가 있다. 이 경우에도 췌장 실질은 위축이 된다. 또 어떤 종류는 만성 췌장염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급성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만성 췌장염의 증상은 참을 수 없는 복통이다. 이 복통이 계속되어서 진통제를 계속 먹다보면 마약 중독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췌장의 실질이 줄어들면서 인슐린이 부족하게돼 당뇨병이 생길 수 있고, 효소가 부족하여 흡수 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말기가 아니면 흡수 장애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

■어떻게 치료하나

만성 췌장염이 오래되다 보면 자가췌장제거와 같은 췌장이 없는 상태가 되어서 췌장염의 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만성 췌장염의 치료는 복통을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만일 진통제를 사용해서도 치료가 안되면 전체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만성 폐쇄성 췌장염의 경우에는 치료가 좀 다르다. 내시경을 이용해 대유두에서 주췌관 입구를 절개하고 주췌관의 좁은 곳에 스텐트를 삽입할 수도 있다. 또 오랫동안 스텐트를 유치했다가 제거하면 췌장염의 통증이 생기지 않고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주췌관의 췌석이 췌관을 막고 있어서 만성 췌장염의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이용하여 체외에서 췌석을 부순 후 내시경을 이용하면 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급성췌장염은 약 30∼75%가 담석증이 원인이며 음주는 30%만 영향을 미친다. 급성췌장염일 경우 통증이 담도성 통증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윗배가 아프지만 더 심하며 왼쪽 복부까지 통증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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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9. 04:29

딸꾹질은 횡격막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횡격막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횡격막이 수축하는 것은 횡격막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이 어떤 자극을 받았기 때문인데, 어떤 자극에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대개는 일상적인 것에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들이 딸꾹질을 하게되는 때는 지나치게 긴장했을 때나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실 때 등. 그 밖에 너무 매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멎지 않는 심한 딸꾹질이 반복된다면 신체의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딸꾹질을 일으키는 질환은 뇌수에 병이 생겼을 때, 중독물질 등에 의하여 중추성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헛배부르기, 위병, 늑막염복막염, 신경염, 뇌염, 폐렴, 알코올 중독, 요독증, 간염 등이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횡격막을 조절하는 신경 기능을 손상시켜 딸꾹질을 유발합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아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딸꾹질이 심한 때에는 그 소리가 요란할 뿐 아니라 배가 심하게 아프므로 환자가 대단히 고통스러워 하게 됩니다. 뇌출혈, 복막염, 심장병, 요독증 환자들이 딸꾹질을 오래 계속할 때에는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민간의료법을 적용하여 빨리 멈추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 생활 속의 방법

⊙ 딸꾹질이 나면 가정에서 손쉽게 적용하여 볼 수 있는 간단한 대처법을 선별하면 아래와 같다. 간편한 방법이나 의외로 효과가 커서 정성껏 실천하면 웬만한 증상은
아래의 방법만으로도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1. 종이 주머니를 입에 대고 숨을 쉰다. 혈액 속에 일산화탄소량을 증가시켜 몸이 딸꾹질보다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일에 더 집중하게 한다. 플라스틱 봉지는 코에 달라붙으므로 종이 봉지를 사용한다.

2.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먹는다. 혀에 설탕을 올리고 녹여 먹는다. 신경이 혀끝의 강한 단맛으로 자극되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느라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세계 유명 의학잡지에도 소개되어 효과를 입증받은 방법.

3. 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는다. 횡격막과 관련된 신경이 귀에도 분포되어 있다. 손가락으로 이 신경을 자극하면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손가락을 너무 깊이 넣어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안는다. 음식을 먹다가 공기를 많이 삼켜서 위장이 팽창되었을 때 나타나는 딸꾹질에 효과적인 방법. 무릎을 가슴에 안고 위장을 압박해주면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져나온다.

5. 목젖 부위를 면봉, 숟가락으로 자극한다. 상처를 내거나 구토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목젖을 살짝 건드려본다. 재채기나 헛구역질을 유발하면 딸꾹질이 멎는다.

6. 잘게 간 얼음을 씹어먹는다. 갑자기 아주 찬 음식을 접하면 딸꾹질이 가라앉는다. 딸꾹질을 일으켰던 신경이 차가운 기운으로 다시 한 번 자극되기 때문.

7. 물을 천천히 마신다. 물을 꿀꺽꿀꺽 삼키는 목의 움직임을 통해 딸꾹질을 진정시킨다. 천천히 물을 마시는 동안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다.

감꼭지차 ; 감껍질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심한 딸꾹질에도 효과가 좋다. 감꼭지 3개, 감껍질 약간을 물 한 대접에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번에 반 컵 정도씩 마신다.

⊙ 귤피탕 ; 귤피는 소화기능을 돕고, 대추와 감초는 기의 운행을 도와 식도와 기도가 잘 통하게 해준다. 위장장애로 인한 딸꾹질에 잘 듣는다. 귤피(말린 귤껍질) 한 줌, 대추·생강·감초 약간씩 준비하여 물 1ℓ에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식혀둔다. 딸꾹질이 날 때마다 찻잔으로 반 잔 정도 마신다.

⊙ 꿀생강즙 ; 생강 200g, 꿀 1큰술을 준비하고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찧어서 즙을 낸다. 생강즙 한 큰술에 꿀 한 큰술을 잘 섞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또 무를 숟가락으로 긁거나 채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적당히 섞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잘 낫지 않을 때는 2∼3회 반복한다.

▣ 약재를 이용하는 방법

⊙ 감꼭지 : 5-7개를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감꼭지는 센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딸꾹질에 쓰면 대단히 효과가 좋다. 감꼭지와 솔잎 각각 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으면 더욱 좋다.

⊙ 마늘 : 한쪽을 입에 넣고 씹다가 딸꾹질소리가 나려고 할 때에 삼킨다. 마늘의 소화, 건위 작용에 의하여 음식을 잘못 먹어서 생기는 딸꾹질을 곧 멈추게 한다.

⊙ 인삼, 당귀 : 각각 5g을 돼지염통 안에 넣고 약이 나오지 않게 실로 잘 꿰매어 삶아서 먹는다. 오래 계속되는 딸꾹질에 써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콩기름, 달걀 : 콩기름 한 숟가락을 거품이 없어지도록 졸여서 식힌 다음 달걀 3개를 까 넣고 고루 섞어 먹는다.

⊙ 귤껍질(진피) : 40g을 진하게 달여서 뜨겁게 하여 한번에 먹는다. 귤껍질은 방향성 건위작용이 있으므로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며 위병으로 오는 딸꾹질을 잘 멈춘다.

끼무릇(반하), 생강 참대껍질 : 끼무릇, 생강 각각 12g, 참대껍질 1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딸꾹질을 잘 멈춘다.

⊙ 마황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는다.

⊙ 황기 :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먹는다. 굴조개껍질가루를 한번에 3-4g씩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 콩기름 : 한 숟가락을 거품이 없어지도록 졸여서 식힌 다음 달걀 3개를 까넣고 고루 섞어 먹는다.

⊙ 밀쭉정이 : 달인 물을 늘 마신다.

⊙ 돼지염통, 인삼, 당귀 : 돼지염통에 인삼, 당귀 각각 5g을 넣고 약이 새어 나오지 않게 실로 잘 꿰매고 삶아 익혀서 먹는다.

⊙ 감초: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물에 달여 먹는다.

▣ 또 다른 방법

⊙ 뜸치료

-유근혈(꺾쇠뼈 가운데 서낭에서 제5, 제 6 갈비뼈 사이 디는 곳)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 3~5장 뜬다. 참물을 마시거나 몸을 차게 건사하였을 때 나는 딸꾹질에 효과가 있다.

-관원혈(배꼽 가운데로부터 3치 아래 되는 곳)에 뜸 3~5장 뜬다. 몸이 약하거나 손발이 차면서 딸꾹질이 날 때 뜬다. 족삼리혈(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무릎마디에서 3치 내려가서 정강이뼈의 앞기슭으로부터 바깥쪽으로 한 손가락 너비 되는 곳)과 행간혈(발등의 넷째발가락과 다섯째발가락이 갈라진 금의 약간 뒤 되는 곳)을 같이 뜨면 더욱 효과적이다.

⊙ 수기치료

-눈누르기 ; 두 손가락으로 두 눈을 살그머니 누르면 딸꾹질이 멎는다. 멎지 않으면 좀 세게 누른다. 갑자기 힘을 주어 누르면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양구혈(무릎을 폈을 때 무릎뼈 바깥 위기슭에서 2치 위, 무플을 90도로 굽혔을 때는 3치 위)을 세게 비비면서 누른다.

-손목·발목 지압법 ; 오른손의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을 왼쪽 손목(발목)의 맥 뛰는 곳에 나란히 대고 숨을 깊이 들이쉰다. 숨을 멈춘 다음 맥이 뛰는 곳을 힘껏 누른다. 더 이상 숨을 참지 못하게 되었을 때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을 뗀다. 맥이 뛰는 곳을 세 손가락으로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 포인트.

-후두결절 ; 턱을 약간 쳐들면 후두결절이 뚝 삐져 나오는데 그 양쪽을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른다.

-옆목누르기 ; 네 손가락은 목 뒤에 대고 엄지손가락은 목 옆에 댄다. 엄지손가락을 수직으로 15초씩 3번 누른다.

⊙ 운동치료

호흡법 ; 아래의 호흡법을 몇 번만 해주면 거의 모든 딸꾹질은 멈추게 된다.

①바닥에 정좌하거나 의자의 허리를 곧게 펴고 편안히 앉는다.

②몇 번의 심호흡을 한 후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호흡을 멈춘다.

③눈을 지그시 감고 의식적으로 가슴에 가득한 숨결을 최대한 아래로 지그시 눌러 아랫배가 불룩해지도록 하면 횡경막이 압박을 받게 된다.

④이 상태로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았다가 크게 숨을 토해 준다.

⑤한 번으로 진정이 안되면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차차 숨결을 아래로 누르는 요령이 생겨 횡경막을 진정시킬 수 있게 된다. 

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9. 04:28

피부 관리에 주 1시간 이상 투자한다.    
그렇다 -1 아니다 +1

매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그렇다 -1 아니다0

하루 3~4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된다.
그렇다 +3 아니다-1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그렇다 -1 아니다 +2

내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한다.
그렇다 -1 아니다 0

아침저녁으로 반드시 세안한다.
그렇다.-1 아니다+1

날마다 화장한다
그렇다+1  아니다-1

육류보다는 야채를 좋아한다.
그렇다 -1 아니다 +1

하루에 8시간이상 숙면을 취한다
그렇다-1 아니다 +1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운동한다
그렇다-1 아니다 +1

담배를 피운다
그렇다+2 아니다 -1

일주일에 3회이상 술을 마신다
그렇다+2  아니다 -1

변비가 있다
그렇다 +1 아니다 0

하루에 3잔이상 커피를 마신다
그렇다 +1 아니다 0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전문의를 찾는다
그렇다-1 아니다 +1

노화방지용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다.
그렇다-1 아니다+1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렇다+2 아니다-1

각각의 항목에 해당되는 숫자를 더한뒤 그 합의 자신의 나이에 더한다 자신의 나이보다 적게 나오면 피부 관리를 잘하고 있는 상태. 많이 나온다면 피부노확 진전된 상태이므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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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9. 04:27

우울할 때
화이트초콜릿, 아몬드초콜릿, 밀크초콜릿 등 모든 종류의 초콜릿. 초콜릿에는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마그네슘과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들어있다.

 

근심 있을 때
구운 감자, 비빔국수, 곡물이 든 약간 거친 빵.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은 혈당을 완만하게 상승시켜 기분을 좋게 한다.

 

슬플 때
푸딩. 아이스크림처럼 당분이 많아 혈당을 높여 주는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부교감신경이 항진돼 세로토닌 분비도 촉진된다.

 

두려울 때
건빵 속 별사탕, 땅콩버터, 식혜, 콜라 같은 어렸을 적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 적당한 탄수화물은 부정적인 기분을 떨쳐 버리는 데 도움이 된다.

 

산만할 때
향기 진한 박하차나 박하사탕, 로즈메리·재스민 같은 허브차. 독특한 풍미를 지닌 음식은 산만한 정신을 집중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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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9. 04:27

목 푸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의외로 적다. 노래나 목소리는 운동과 같아서 사용한 만큼 발달되고 사용한 만큼 잘 할 수 있다.

하지만 갑자기 사용하거나 과용한 후 정리가 되지 않으면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서 금방 고장이 나기 마련이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해야하고, 끝나고 나서는 정리운동을 해야 무리한 근육들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이다. 목소리도 마찬가지이다. 목소리는 복근, 흉부근, 경부(목) 근육을 이용하여 발성을 유도하고 후두(성대근)을 사용하여 목소리를 내게 한다. 모든 것이 근육들의 움직임이다. 따라서 사용전에 풀어주고, 쓰고 나서 정리하는 과정은 운동과 별반 다른 것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간단한 이치를 모르고 노래를 하게 되면 새벽에, 밤 늦게 준비운동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다 성대에 병이 생기고, 목소리가 변성되면서 원하는 노래를 못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다.

 

목소리는 운동과 같아서 지속적인 반복적인 노래 연습, 발성 연습, 호흡 연습이 필요하고 평상 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하듯이 목을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목을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의학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소개 합니다

 


1.먼저 물리적으로 목을 앞, 뒤, 옆으로 스트렛칭, 좌우 앞뒤로 돌리지 말고 각각의 위치에서 앞 뒤, 옆으로 찍듯이 고정시키면서 목 운동을 한다.

 

2.가슴과 복부, 허리의 근육을 풀기위한 스트렛칭을 한다.

 


1.“스”(혀와 입천정 사이로 바람이 빠지는 소리) 하는 소리를 깊이 숨을 들이 마신 후에 낼 수 있는 가능한 동안 지속해서 낸다. 이 때 이 시간을 잰다.

2.스 를 낸 시간 만큼 “이-인”(코소리를 내는데 코 끝에 소리가 모이는 느낌으로) 소리를 지속한다.

3.“노-을” 소리를 가장 낮은 음에서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음까지 한 번에 밑에서 위로 끌어 올린다.

4.다시 같은 소리가 가능한 높은 음에서 가장 낮은 음까지 위에서 아래로 한 번에 끌어 내린다. 이 때 끝의 “을”은 소리를 끊어지는 느낌을 잡아야 한다.

5.“오” 모음을 이용해서 여자는 가운데 음 도레미파솔, 남자는 한 옥타브 아래 도레미파솔 을 각 각 한 음씩 낼 수 있는 한 길게 지속해서 발성한다.

이것을 2번 반복한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반복적으로 꾸준히 연습한다.

이것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발성에 필요한 근육을 풀어주고 긴장을 주어서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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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9. 04:26
아름다운 당신의 영혼이 보이십니까?
당신이 아직 보지 못할지라도
당신이 아직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당신은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눈물이 날 정도로 사랑하십시오.
가슴이 터질 정도로 사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