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8'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6.18 자면서 건강해지는 10가지 비법
  2. 2012.06.18 순대의 유래
  3. 2012.06.18 굴의 역사
  4. 2012.06.18 기도
  5. 2012.06.18 모른다
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8. 07:35

◐고운 피부 만들기◑
밤 10시부터 새벽 두시 사이에는 세포 자생활동이 왕성해 지는 시기.
또 잠을 자면 피부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흡수력이 좋은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밤에 하는 피부관리가 특히 효과적이다. 요령은 이중세안 후 토너를 화장솜에 찍어 피부결대로 가볍게 닦아 내는 것. 그런 다음 에센스와 로션을 발라 유수분 벨런스를 맞추고 영양크림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주름예방과 개선 효과를 지닌 레티놀 제품, 멜라닌 생성을 억제 시켜 피부색을 투명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제품 등의 고기능성 제품들의 성능과 효능이 제대로 발휘되는 때도 바로 잠을 자는 밤 시간.

◐스트레스 풀기◑
충분히 자는데도 잠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숙면을 취하지 못했기 때문. 두뇌는 낮 동안 여러 가지 정보들을 처리하느라 끊임없이 움직이므로 저녁이 되면 매우 피로해지게 된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로를 풀고 각종 호르몬을 만들어내 몸의 생리적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도 뇌신경과 말초신경의 시냅스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물질이 만들어 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숙면을 방해하는 커피, 탄산음료 등을 자제하고 낮 동안 충분히 움직여서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자면서 살 빼기◑
최근 하루 7~9시간 자는 사람과 비교 했을 때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인 사람들의 비만 확률은 73%, 5시간일 때는 50%, 6시간일 때는 23%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량은 줄어들고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의 분비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 또한 잠을 잘 때 많이 나오는 성장 호르몬이 지방을 분해하고 각성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지방을 저장하는 경향과도 관련이 깊다. 잠을 많이 자더라도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은 버리도록. 늦잠으로 인한 무기력증은 운동량을 줄어들게 만들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 높이기◑
숙면은 암 발생이나 암 세포의 증식도 막아준다. 자는 동안 분비되는 다양한 호르몬들이 체내 물질의 균형을 맞춰주면서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 그 대표적인 것이 멜라토닌과 코리티솔인데, 먼저 멜라토닌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생성과 DNA 손상을 막아주는 유익한 호르몬. 하지만 잠을 자지 않아 분비량이 줄어들면 난소암과 유방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를 만들어낼 확률이 높아진다. 코르티솔은 면역체계의 활동을 돕는 피질 호르몬인데, 부족하면 암에 대항하는 세포들의 활동을 둔화시켜 작게는 염증, 크게는 암이나 종양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트러블 다스리기◑
잠을 설치거나 밤을 새우면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이 활발해져 피부 세포들이 휴식을 취하지 못해 피부결이 푸석해지고, 색소 세포를 자극해서 피부 톤이 칙칙하게 변한다. 이때 발생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여드름을 일으키는 안드로겐의 분비를 촉진시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하지만 너무 많이 자는 것도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기는 마찬가지.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심장박동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느려져 혈액내의 수분이 조직을 빠져나가면서 부종이 생기고, 체온이 내려가면서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을 떨어뜨려 유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 지성피부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

◐우울증 날려버리기◑
화가 나고 기분이 우울할 때는 따뜻한 허브차를 한 잔 마시고 30분 정도 가벼운 낮잠을 즐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심신이 안정이 되면서 뇌로 받아들인 불쾌하고 불안한 감정들을 하나의 꿈과 정보로 처리함으로써 흥분을 가라 앉히고 상쾌한 기분을 갖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한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 속의 호르몬 분비가 정점을 이루게 되는데, 그 수치가 떨어지면 생리적인 욕구가 저하되고 무기력증을 일으키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울적한 감정이 줄어들고 복잡한 마음이 차분히 정리되면서 평온한 기분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머리카락 돌보기◑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수면상태부터 체크해볼것. 세포분열이 활발히 일어나는 2시 이전에 잠을 자지 않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머리카락 성장과 관련이 있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머릿결이 나빠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의 증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 또한 철야를 해서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머리카락의 세포분열이 둔해져서 한번 빠진 머리카락이 쉽게 나질 않는다. 그러니 하루 평균 7~9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가능한 한 저녁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말릴 후 잠자리에 들어 모발 속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도록 한다.

◐바른 자세로 잠자기◑
충분한 수면을 취할 시간이 없을 때는 짧은 시간이더라도 깊이 푹 잘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이상적인 수면상태가 되려면 잠자는 자세 또한 무척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는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는 것. 그리고 왼쪽보다는 오른쪽으로 눕는 게 간기능이나 폐기능 유지에 좋다. 이유는 심장이 눌리지 않기 때문에 폐에 새로운 공기와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때문. 그렇다고 엎드려 자면 배로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호흡하게 되므로 배가 나오고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한 얼굴 근육이 느슨해져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할 것.

◐적당히 낮잠자기◑
잠을 설쳤거나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을 했다거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서 눈이 피로해 졌을 때, 체력소모가 많은 계절에는 1~5시 사이에 5분에서 2시간 이내로 낮잠을 자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밤에 주로 활동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낮잠이 필수인데, 낮에 잠을 자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 뿐더러 갑자기 바꾸려 해도 불면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 심한 저혈압증을 앓고 있거나 혈액순환 계통에 심한 장애가 있는 경우,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 비만율이 120%를 넘는 고도 비만인 경우는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과 지압하기◑
잠자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은 신체의 각 부위를 자극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준다. 예를 들면 편안하게 누워서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손을 머리에 얹은 후 윗몸 일으키기 자세를 한 상태에서 3~5초 정지. 머리를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등까지 함께 당기듯이 올라와야 효과적이다. 아니면 양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손끝부터 발끝까지 쭉 편 상태에서 5초간 버티다가 힘을 쭉 빼는 동작을 2회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발꿈치로 다른 발 안쪽과 종아리 안쪽, 허벅지 안쪽을 마사지 하여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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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란 소, 돼지의 대창자(대장)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순대는 돼지고기를 이용한 우리고유의 음식 중 세계 어느곳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는 먹거리이며, 영양가도 유사한 소세지에 비해 오히려 뛰어난 음식입니다. 더욱이 순대는 지역에 따라 그 만드는 방법과 맛이 서로 달라 보다 다양하게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순대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소나 돼지의 창자속에 여러 재료를 썰어 넣어 삶거나 쪄 익힌 음식'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동물의 내장을 이용한 음식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제민요술'에는 '양의 피와 양고기 등을 다른 재료와 함께 양의 창자에 채워 넣어 삶아 먹는 법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순대는 내장에 속을 넣어 익힌 음식으로

그 고전적인 형태는 돼지 창자를 뒤집어 깨끗이 씻어 내고 찹쌀, 선지, 숙주 등 갖은 채소와 양념을 섞어 만듭니다.

외국의 유래를 살펴보면 몽골의 징기스칸이 대륙 정복시 전투식품으로 전장 기능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돼지의 창자에다 쌀과 야채를 혼합하여 말리거나 냉동시켜 휴대하여 기동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세계를 정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데 부터 유래된 음식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식품인 순대제품은 가축의 혈액을 포함하고 있어 소장에서 흡수가 용이한 철분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빈혈이 우려되는 여성에게 적합한 영양식품입니다.

그밖에도 순대는 육류, 곡류, 채소류가 골고루 함유된 식품으로서 제조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순대국의 효능

숙취해소 및 간장을 보호하며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된다.

몸 속의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해 주며 콜레스테롤 함량이 소기름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순대는 고단백 식품으로 강장 효과와 조혈기능을 향상시키는 보신식품입니다.

 
-유태종 박사의 우리 몸에는 우리음식 ”음식족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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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8. 07:33



굴을 이용한 것은 동서양을 통하여 그 역사가 깊은데, 기록상으로 유럽에서는 기원전 95년경 로마인인 세르기우스 오라타 (Sergius Orata) 의 고안에 에 의하여 을 시작한 기록이 있고, 동양에서는 송나라 시대(420년경)에 대나무에 끼워서 을 하였다고 한다.

일본은 1670년경 히로시마에서 처음으로 굴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선사시대의 여러 패총에서 출토되는 굴 껍질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역사는 오래인듯이 보이나 기록상으로는 1454년 단종 2년 공물용으로 한 기록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굴은 우리나라 전 해안에 분포되어 생산되나, 옛부터 이름난 굴 산지는 함경북도의 황어포, 함경남도의 영흥만, 경상남도의 낙동강하구, 전라남도의 광양만, 해창만, 영산강하구, 황해도의 용호도, 평안북도의 압록강하구등 이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갯벌파괴 및 간척사업으로 인해 굴 규모의 축소및 수질 오염으로 인하여 지금은 청정해역인 통영 부근 및 여수 가막만에서 그 대부부이 에 의하여 생산되고 있다.
굴은 기술이 투석식법에서 수하식법으로 일본에서는 1923년,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경에 개발되어 굴양식사업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간이 굴을 섭취하기 시작한 것은 유사이전으로 보이나,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좋아하고 일찍부터 애용한 것 같다.
서양인은 굴을 정력제로 여겨서 'Eat oysters, love longer' (굴을 먹어라. 보다 오래 사랑하리라.)라
하여 미신적으로 집착할 정도이다.
이의 근거를 보면 굴에는 글리코겐과 미량영양소인 아연(Zn)이 많은데, 글리코겐은 에너지의 원천으로서, 아연은 정액중에도 다량 존재하여 성호르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굴을 최음성 식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고대 유태인은 종교상의 타부로 굴을 입에 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의 사찰에서도 마늘등은 수행에 방해가 되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볼 수 있다. 또한 정력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굴을 즐겨 먹는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수산물을 날것으로 먹는 습관이 없는데, 굴만은 예외적으로 날것을 즐겨 섭취하고 있다.
때문에 전체 수산물의 생산량에서 굴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높다.
대작가인 발자크는 한번에 12타스 (1444개)의 굴을 먹었다고 하는 일화는 유명하고, 독일의 명재상인 비스마르크는 175개를 먹어서 객석의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일화도 있다.
또한 고대 로마제국의 황제 위테리아스는 굴을 좋아하여 한번에 1,000개의 굴을 먹는다고 호언장담을 하였다는 이야기도 남아있다.
라틴 시인 아우소니우스는 산톤쥬 지방에서 눈과 함께 굴을 상자에 담아 로마황제에게 헌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줄리어스 시저가 대군을 이끌고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원정을 꾀한 이유중의 하나가 테임스강 하구에서 나는 굴의 깊은 맛에 매료된 때문이라고도 하고, 나폴레옹 1세는 전쟁터에서의 세끼식사때에도 사정이 허락되는 한 굴을 먹었다고 한다.
영국속담에는 성 제임스의 날 (St. James's Day)에 굴을 먹으면 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 하였다.

동양에서는 굴을 호, 모려, 굴, 여합, 모합, 석화, 방, 운려(껍질 모양이 구름같이 생겼다 하여), 고분 등으로 불리웠다.
굴껍질을 여방 또는 호보라 하고, 굴알은 여황이라고도 한다.
굴의 이름을 서민층에서는 굴이라 하였고, 지식층에서는 모려와 석화로 널리 불렸다.
또한,중국에서는 굴을 호라고 널리 사용하고 일본에서는 모려라고 널리 쓴다.
동양에서는 굴만을 단순히 먹는 식용뿐만 아니라 의학용으로도 이용했었다.
굴 껍질을 불에 구워 가루를 낸후 출혈이 있는 외상에 이것을 발라 지혈제로도 썻던것이다.

(동의보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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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8. 07:31

내가 아는 가장 간절한 기도는 
우주의 생명에너지가 내 몸에 내려와 
평화와 감사가 흘러 넘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나에게 기도는 곧 '기도氣道'다. 
명상은 간절한 기도이며, 
기도가 발전하면 명상이 된다. 

-〈세도나 스토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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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다. 
우리에게는 자기를 보는 눈이 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것을 외면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모른다" 말하며 
스스로를 속일 때가 많다. 

안다고 인정할 때는 
그 앎을 행동에 옮겨야 하니까
그것이 두려워 스스로에게 안다는 
신호를 잘 보내지 않는다. 

- 〈세도나 스토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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