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0. 13:36

추운 겨울이면 동티나게 팔리는 것 중 하나가 입술보호용 크림이다. 
루즈 등 화장품 속에 함유된 화학약품으로 여성들의 입술이 손상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이같은 입술보호크림을 바르는 남성들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올해 28세의 직장인인 C씨도 그러한 남성중 하나다. 
바깥 찬바람을 많이 쐬는 외근직도 아닌, 늘 사무실에서 일하는 내근직인데도 자꾸만 윗입술이 부르트고 갈라지는 증세를 갖고 있다. 
그가 병원을 찾아온 날에도 윗입술 가운데게 갈라져 피가 흐른 흔적이 있었다. 거의 입을 다물다시피 조심하다가도 한번만 웃으면 중앙이 갈라져 아프고 피가 나는 통에 제대로 말을 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특히 심한 것이 겨울, 그럴때마다 약국에서 약을 사다 발라보지만 잠시 나아지는 것도 그때뿐, 조금만 
지나면 다시 입술이 트는 일이 반복된다고 한다. 워낙 입술 때문에 고충을 겪다보니 이젠 겨울이 끔찍하기만 하다는 청년이었다.

 

>>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


겨울철에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지방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고 땀 역시 줄어든다. 차고 건조한 겨울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가 쉽게 갈라지게 되고 심하면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입술이 터서 갈라지고 손과 발바닥이 두꺼워지며 하얗게 비늘이 생기는 증상도 자주 나타나는 것이 겨울, 대개는 입술에 바셀린이나 유성이 강한 연고류를 주기적으로 바르면 증상이 호전된다. 입술이 트는 이유중에는 비타민 섭취 감소로 인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 영양있는 식사와 더불어 비타민 B나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 야채, 비타민제를 충분히 먹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주의할 사항


입술이 약한 경우라면 일상 생활 속에서도 여러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가능하면 피부와 외부의 온돈 습도 차이를 줄여주도록 해야 한다. 가습기를 지속적으로 틀어 실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하고 손끝에 걸리적거린다고 해서 갈라진 피부를 자꾸 뜯어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입술에 바르는 휴대용 튜브제품도 도움이 되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이 제품에 들어 있는 성분이 오히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때로는 아주 피곤한 상태에서 입술 주위가 부르트는 헤르페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바이러스질환의 하나로 피부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환절기면 걸리기 쉬우 심한 몸살이나 독감을 앓을때, 또는 연말연시를 맞아 과음, 과로 등으로 신체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누적될때 일어나기 쉬운 증상이기 때문이다. 헤르페스에 걸린 경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딱지가 앉아 점차 증상이 나아지지만, 피로가 반복되면 계속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할땐 항 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연고제를 발라 치료하도록 한다.

게중엔 유독 입술 끝 부분만 집중적으로 갈라지고 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주로 칸디다 라는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노인이나 면역기능이 약한 만성 질환자에게서 발생하기 쉽다. 인체의 어느 한곳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특히 의사소통부터 밥 먹는 일까지 주요 역할을 맡고 있는 입술에 문제가 생겼을때 겪게 될 사소하고도 막대한 고충을 생각해 본다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것이 겨울철 입술피부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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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0. 13:35

겨울은 날씨를 핑계로 평상시 운동을 해왔던 사람조차도 운동을 접기 쉽고,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게 되어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많다. 아울러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몸 관리에 다소 느슨해지기 쉽다.

따라서 겨울에는 2~3kg 정도 체중이 느는 것은 양호하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아래로 늘어진 뱃살을 보면 다가오는 봄, 여름이 두렵다. 겨울은 추위를 이기기 위한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다른 계절에 비해 살 빼기 좋은 시기다. 올 겨울엔 늘어진 뱃살 공략에 나서보자.

<뱃살 빼는 생활수칙>

1. 숨 쉬는 것만으로도 뱃살이 빠진다. 언제나 복식호흡을 생활화한다.

2. 직장에서는 엘리베이터 대신 무조건 계단을 이용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뱃살은 점점 불어난다.

3.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한다. 출퇴근 시간에 15분 정도 먼저 차에서 내려 도착지까지 걷는 습관을 들인다. 걸을 때는 되도록 속보로 걷는다.

4. 술자리는 최대한 피하고 어쩔 수 없을 때는 안주를 자제한다. 꼭 술을 먹어야 한다면 양주나 소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보다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나 와인을 마신다.

5. 하루 중 자신이 가장 많이 있는 공간과 시간을 활용한다. 직장에서는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운동을 하고 집에서는 텔레비전을 보며 운동을 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호흡법에 신경을 쓰는 등 작은 습관들을 바꾼다.

6. 자세를 바르게 하고 허리를 바로 펴는 습관을 들인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체형을 변형시키고 허리를 펴지 않으면 복부가 긴장을 늦추게 된다. 바로 앉는 습관을 들인다.

7. 헐렁한 옷을 입지 않는다.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옷을 점점 더 헐렁하게 입으려고 하는데, 특히 뱃살은 헐렁한 옷을 입을수록 점점 불어난다. 의식적으로 자꾸 조이는 옷을 입다 보면 그 옷에 맞게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으며 조금씩 먹게 된다.

8. 다이어트에서 규칙적인 식습관은 기본이다. 아침은 물론 세 끼를 꼭 챙겨 먹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을 줄인다.

9.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변비 예방에도 좋고 공복감을 덜어주므로 항상 500㎖ 생수병을 손에 들고 걷는 습관을 들인다.

10. 잠을 자기 전 5분 동안 복부 마사지를 한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면 좋다. 배를 위아래로 쓸 듯이 마사지하며 살짝 두드리거나 꼬집는다. 마시지가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분해시키지는 않지만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부분 비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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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0. 13:35

40세부터 性기능 노화

 

 남성들의 性기능 노화는 평균 40세이후부터 시작돼, 50세 전후로 급격히 진행된다. 원인은 노화방지 호르몬의 결핍과 혈관 노화로 인한 발기력 저하다. 性기능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호르몬 분비와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性기능의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식품은 어떤 게 있을까? 性기능을 원활히 하는 식품은 「아연」과 「셀레늄」,「아르기닌」을 많이 함유한 것들이다.

 

 아연은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효소를 억제해,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아연은 전립선에 많이 들어 있는데,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고 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사정 시 정자를 내보내는 연동운동을 강화한다.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굴,장어,게,새우,호박씨,콩,깨 등이다.장어가 스태미나 식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남성호르몬을 만드는 셀레늄은 등 푸른 생선과 굴, 마늘,양파,버섯등에 들어 있다.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은 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물질이다. 이 물질에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아르기닌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발기력이 좋아지고,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살코기,마,굴,전복,콩,견과류 등에 아르기닌이 많이 들어있다.

 

 남성이 性기능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성욕과 性행위를 할 수 있는 체력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발기능력이 중요하다. 발기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혈관과 혈액순환이다.

 

 발기가 되려면 음경에 혈액이 잘 흘러 들어야 하고, 그렇게 되려면 혈관이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性기능 노화가 시작된 남성들은 「황화알릴」과 「비타민E」를 섭취해야 한다.

 

 황화알릴은 마늘,양파,부추,달래 등 매운맛을 내는 식물 속에 들어 있다. 이 성분이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정력 증진의 효과를 나타낸다. 이외에 황화알릴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 주고, 혈액이 서로 엉겨 붙거나 내벽에 들러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남성의 발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E는 체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땅콩,아몬드,잣,해바라기씨,콩기름,꽁치,장어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 줄이기

 

 적절한 음주는 발기 능력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한두 잔 정도의 술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발기 능력을 유지시켜 준다. 발기 능력과 관련된 술 중에는 레드와인이 좋다. 와인에는 여러 가지 폴리페놀 겅분이 있는데, 이 중 일부가 산화질소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켜 발기 능력에 도움을 준다.

 

 요즘 「코엔자임 성분이 포함됐다」는 식품이 쏟아져 나온다.

 

 「코엠자임Q10」은 강력한 抗(항)산화제다. 발기부전과 동맥경화증의 원인 중 하나는 활성산소에 의한 혈관 손상이다. 활성산소는 쉽게 말해 有害(유해) 산소다. 우리가 호흡 과정에서 들이마시는 산소가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생체조직을 공격하게 된다. 현대인의 질병 중 90%가 활성산소와 관련 있다고 한다.

 

 抗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결과적으로 발기력을 유지하게 한다. 강력한 抗산화제인 코엠자임Q10은 등 푸른 생선과 달걀,현매,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이 외에 우리 주변에는 抗산화제 식품이 많다.

 

 「비타민C」,「비타민E」,「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시킨다. 비타민C는 키위,오렌지처럼 신맛을 내는 과일과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과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라이코펜」이 전립선 질환을 예방한다.

 

 새우와 연어는 정력 증진에 좋은 식품이다. 여기에는 비타민E의 550배가 넘는 강력한 抗산화력을 갖고 있는 색소가 포함돼 있다.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는 抗산화물질들은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신체 내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양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식품의 섭취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러가지 다양한 抗산화물질들이 高용량 들어 있는 정제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性기능 노화방지를 위해 복용하면 좋은 抗산화물질로는 「코엠자임Q10」,「아스타자틴」,「라이코펜」,「레스베라트롤」,「오메가-3」,「지방산」등이 있다.

 

복근, 괄약근 운동

 

 性기능의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은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해 「리비도」를 증진시키고,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性기능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함께 복근강화운동, 괄약간강화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남성들이 빨리걷기나 달리기를 하면, 발기에 중요한 산화질소(NO)가 많이 분비된다. 유산소운동은 「천연비아그라」라고 볼 수 있다. 수영과 체조는 회음부 근육을 단련시켜 발기의 강직도가 세지는 효과를 준다.

 

 性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윗몸일으키기 같은 복근강화운동이 필요하다. 남성의 性행위에서 핵심은 피스톤 운동인데, 이 운동을 하려면 허리가 유연하고 강해야 한다. 남성이 性행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허리다.

 

 허리를 강화시키는 근육은 배의 근육, 즉 복근이다.「튼튼한 허리란 튼튼한 복근을 가지고 있는 허리」라는 말이 있듯이 허리강화운동의 시작은 복근강화운동이다.

 

 괄약근 강화운동은 일면 「케겔 운동」이라고 하는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남성은 발기력이 강해지고 조루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여성은 질의 괄약근을 강화시켜 性생활 만족도가 높아진다.

 

 케겔 운동법은 간단하다. 먼저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멈춘 뒤, 항문 주위를 10초 동안 수축한 다음에 숨을 내쉬면서 10~15초간 이완한다. 10초 동안 수축하기 힘든 사람은 먼저 3초간 수축하고, 3초간 이완하는 짧은 케겔 운동을 먼저 한다. 3초도 힘든 사람은 1초간 수축시키고, 3초간 휴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한 번에 15회 정도, 하루에 세 번 정도 한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조이는 시간과 횟수를 늘려 간다. 앉거나 누운 자세뿐 아니라, 선 자세에서도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2~3개월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性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다면, 병원을 찾는다. 남성의 性기능 관련 호르몬은 남성호르몬과 DHEA,성장호르몬 등이다.

 

 남성호르몬은 사춘기 이후 남성의 성징을 나타나게 하는 호르몬으로, 성욕과 발기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25세를 전후해 절정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씩 감소를 한다. 40세 이후에는 급격이 줄어든다.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우선 性관계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되는 횟수가 줄어든다.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 되지 않고,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게 얼굴이 달아오느거나 손발이 저리기도 한다. 이 증상들을 「남성 갱년기」라고 부른다.

 

 「남성 갱년기」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나이 탓이나 피로가 쌓인 탓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性기능 저하 외에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남성호르몬제는 주사제, 먹는 약, 바르는 약, 붙이는 패치형 등 다양하다.

 

 남성호르몬 외에 성장호르몬은 性기능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장호르몬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이 감소하고 체내 지방이 늘어난다.

 

 흔히 신체 근육과 性기능 노화가 별 관계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복부 지방이 늘어나고, 에너지의 원천인 근육이 줄어든다. 性기능을 위해서는 복부 근육의 힘이 필수인데, 활력이 줄어 性기능이 감퇴한다.

 

性기능 관련 호르몬 검사 받아야

 

 중년기 이후의 남성들은 性기능 관련호르몬 검사를 받아 본다. 검사결과 호르몬 부족이 확인되면, 호르몬 치료법을 적극 고려해 봐야 한다. 흔히 호르몬 요법의 부작용을 걱정해 치료를 꺼리는데, 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치료하면 큰 문제 없다.

 

 性기능을 회복하는 데 방법이 없어서 포기하거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정력제를 복용했던 시절은 잊자. 性기능 노화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속도를 늦출 수 있는 현대인의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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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0. 13:35

1.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등산,앉았다 일어서기 등 하체운동은 최고의 정력제다.

 

2.자주 써라. 性생활 자체가 性기능 노화를 막는다.

 

3.하루 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4.젊은 사람은 性기능이 떨어졌다면, 십중팔구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최대한 피해보자.

 

5.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살찐 정력가는 없다」와「마른 장작이 오래 탄다」는 속설은 틀리지 않다.

 

6.흡연과 과음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니, 주의하자.

 

7.약물 복용을 신중하게 하라. 무심코 먹는 감기약.위장약이 性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8.性기능에 좋다는 음식을 꾸준히 먹자.

 

9.抗(항) 산화제를 복용하라. 性기능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10.호르몬 요법을 적극 활용하라.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현대의학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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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0. 13:34

‘뱀, 자라, 물개 같은 정력’.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응원가 중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예로부터 구전돼온 정력제는 왜 모두 남성의 ‘그것’을 닮아 있을까? 물론 다 알고 있는 상식이겠지만 이는 남성 성기를 닮은 해당 동물들의 상징성과 사람의 입이 만들어낸 완전한 허구다.

그렇다면 정력에 좋은 음식은 없을까? 그런 음식이 있기는 하다. 다만 일반 음식보다 조금 도움이 된다는 수준이지 발기부전 환자의 성기를 발딱 일어서게 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런 음식이 있다면 다국적 제약사들이 사운을 걸고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에 나섰을 리가 없다.

 

1926년 출판된 뒤 세계 3대 성애서(性愛書)로 꼽히는 ‘완전한 결혼’에서 지은이 반 데 벨데(폴란드 의사)는 이런 상징적 정력제의 허구를 비판하고 실험과 고증을 통한 나름의 정력 음식들을 소개했다. 먼저 성적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음식으로 육식, 특히 들짐승의 고기와 달걀, 엉겅퀴를 지목했다. 달걀은 유즙으로 삶은 쌀과 순무와 더불어 예로부터 성행위 뒤 피로회복제로 알려진 음식. 게로 만든 수프와 송로, 육계(肉桂·계수나무의 껍질), 후추, 박하, 샤프란(허브의 한 가지), 생강 등은 향기와 맛뿐 아니라 스태미나식으로 적극 추천됐다. 아스파라거스의 특수한 성분은 요도를 자극해 성적 흥분을 일으킨다. 반면 커피와 담배, 술의 남용을 성생활의 가장 강력한 적으로 규정했다.

 

그렇다면 우리 고유의 음식재료 중에는 검증된 정력 음식이 없을까? 정력 강장 음식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있다. 일반적으로 마늘과 양파, 당근, 은행, 구기자, 오미자, 새우 등은 정력을 강화하고 생식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부침개와 김치의 재료로 쓰이는 부추는 정자 생성을 높이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 에로영화의 상징인 산딸기와 홍삼은 조루증과 발기부전에, 약재인 사상자와 파극은 성기가 작아지거나 몽정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환자들의 체력 회복제로 쓰이는 전복은 섹스 뒤 소모된 체력을 회복하는 음식으로 추천되는 보강식이기도 하다.

만약 적당한 운동과 평소의 음식 조절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당연히 전문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0. 13:34

올록볼록 여드름이 돋았다 ▶ 도라지, 양배추
도라지 뿌리는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을 개선해주고, 혈액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찬물에 잠깐 우려 떫은맛을 없앤 후 무쳐서 먹으면 여드름의 붉은기가 가라앉는다. 소염 작용을 하는 유황 성분이 함유된 양배추도 자주 먹을 것. 
NG food 맵고 짠 음식

 

여드름도 없는데 피부가 붉다 ▶ 참외, 보리
찬 성질이 있는 참외는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 열이 오르고 피부가 붉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오렌지 속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피부톤이 균일하지 않고 울긋불긋한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 보리는 화장독이나 알레르기로 인한 붉은 기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 쌀과 1:1 비율로 섞어 밥을 해 먹으면 된다. 
NG food 치즈, 초콜릿, 레몬, 매운 음식

 

피부가 푸석푸석하다 ▶ 호두, 들깨, 올리브
예로부터 중국 미인들 사이에 미용식으로 통했던 호두.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피부에 윤기와 활력을 준다. 리놀산과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된 들깨는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거칠어진 피부에 특히 좋다. 들깨 달인 물에 꿀을 넣어 하루 한 잔씩 마실 것. 보습 효과가 뛰어난 올리브 오일은 빵에 찍어 먹거나 요리할 때 식용유 대신 사용하자. 
NG food 마늘, 파, 고추, 술

 

아토피가 심해졌다 ▶ 된장국, 흰살생선, 딸기
환절기가 되면 버짐처럼 울긋불긋하게 일어나는 아토피 피부라면 된장국을 자주 먹을 것. 피부에 자극이 없고 몸의 열을 내려준다. 또한 아토피 피부는 필수 지방산의 대사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것인 만큼 평소 흰살 생선을 많이 먹으면 좋다. 피부가 민감해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트러블이 생긴다면 딸기와 친해질 것. 풍부한 비타민과 과일산이 피부 면역력을 높여준다.

 

눈가에 주름이 생겼다 ▶ 된장국, 흰살생선, 딸기
토마토는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고마운 음식. 또래에 비해 잔주름이 많거나 웃을 때 눈가와 입꼬리에 주름이 지는 사람,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는 사람은 자주 먹을 것.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밀은 피부 노화 방지에 그만이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콩 역시 주름 완화 및 피부 세포 재생 효과가 있다.

 

얼굴이 늘 번들거린다 ▶ 녹두, 사과, 우롱차
녹두는 특유의 찬 성질 때문에 피부의 열을 내리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준다. 녹두전이나 녹두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비타민 B2가 풍부한 포도, 복숭아, 딸기 등의 과일도 번들거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우롱차를 물 대신 자주 마셔도 도움이 된다. 모공이 크다면 사과를 많이 먹을 것. 펙틴 성분이 모공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NG food 튀김, 초콜릿, 사탕

 

각질이 일어난다 ▶ 메밀, 바나나, 영지버섯
메밀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피부톤을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음식. 국수나 묵으로 만들어 먹거나 가루를 물에 개어 팩을 해도 좋다. 바나나는 비타민 A와 당분이 많아 피붓결이 울퉁불퉁해지거나 갈라지는 것을 예방해준다. B-D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영지버섯을 달여 먹으면 각질 제거와 피부 재생 효과를 볼 수 있다. 
NG food 설탕, 고사리, 찹쌀

 

습진이 생겨 가렵다 ▶ 복숭아 잎, 호두
햇볕에 말린 복숭아 잎을 달여 차로 마실 것. 복숭아 잎 차는 전통적으로 습진을 다스리는 데 효험이 있다. 호두는 먹는 것보다 바르는 것이 효과가 좋다. 으깬 호두를 까만 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아 습진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습진이 진정된다.

 

뺨에 주근깨가 생겼다 ▶ 둥글레, 녹차, 김
둥굴레 뿌리는 기미, 주근깨에 특효약. 둥굴레 뿌리 말린 것을 진한 갈색이 우러날 때까지 끓여 하루 세 번 정도 마시면 주근깨가 옅어진다.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 C와 카테킨을 함유한 녹차도 효험이 있다. 반찬으로는 김이 최고. 식사 때마다 3장(자르기 전 크기로) 정도씩 챙겨 먹을 것.

 

햇볕에 까맣게 탔다 ▶ 알로에, 키위, 파인애플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알로에는 즙을 내어 매일 음료수처럼 마실 것. 비타민 C의 제왕 키위는 조금만 햇볕을 쬐도 쉽게 피부가 그을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파인애플의 구연산과 비타민 C 역시 자외선에 의한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

posted by 퍼니앙스 2012. 6. 10. 13:33

몸속에 에너지가 차오르면 
가슴에는 기쁨이 넘치고, 
누군가를 돕고 싶어지고,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이유 없이 예민하고 심각해지며, 
웃음근육보다 화를 내는 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부모노릇을 잘 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내 얼굴에 웃음근육이 발달했는지 
화내는 근육이 발달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